주식투자6 소액 주식 투자 (풀타임 리스크, 목표 설정, 종잣돈) 저도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머리로 이해한다고 해서 몸이 따라가진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소액으로 직접 부딪혀 보기로 했는데, 그때 제가 목격한 것들이 지금 이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말, 실제로 검증해 봤습니다.풀타임 투자의 리스크, 직접 겪어보니 달랐습니다일반적으로 주식으로 수익을 몇 번 내고 나면 "이걸 전업으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주변에서 그런 사례를 꽤 봤습니다. 짧은 기간에 수익을 내고 자랑하다가, 다음에 만났을 때는 그 수익을 고스란히 돌려준 경우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제가 직접 투자해 보며 느낀 건 백만 원을 굴릴 때와 천만 원을 굴릴 때는 심리적으로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는 겁니다. 트레이딩(Trading).. 2026. 4. 30. 주식 투자 전략 (집중 투자, 분산 투자, 안정성) 1802년부터 2012년까지 21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식 인덱스 투자가 다른 어떤 투자 수단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 수치를 보고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분산투자를 5년째 이어오니 체감이 됩니다. 집중투자로 한두 번 대박을 터트린 지인들도 봤지만, 정작 그 돈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경우가 더 많았거든요.집중투자 vs 분산투자, 누구 말이 정답일까?워렌 버핏은 분산투자를 "이미 번 돈을 지키는 전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의 논리대로라면 처음 부를 만들 땐 잘 아는 종목 몇 개에 집중해야 하고, 그 이후에야 분산으로 넘어가는 게 순서라는 겁니다. 실제로 버핏은 자신이 투자한 회사 경영진에게 "회사 지분 100%를 가지고 있고, 100년 이상 팔 수 없다고 .. 2026. 4. 24. RSI 지표 활용법 (과매도, 과매수, 다이버전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말, 들어보셨죠? 저는 이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가 정반대로 움직인 경험이 있습니다. 오를 때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떨어지겠지' 하다가 놓치고, 떨어질 때는 '이 정도면 오르겠지' 하다가 더 떨어지는 걸 그대로 겪었습니다. 그때부터 감이 아닌 지표에 기대기 시작했고, 그중에서 RSI가 꽤 쓸만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과매도와 과매수, 숫자로 읽는 매매 타이밍RSI는 Relative Strength Index, 즉 상대강도지수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오른 날과 내린 날의 평균 폭을 비교해서 0부터 100 사이 숫자로 나타냅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몰린 과매수 구간, 0에 가까울수록 팔려는 사람이 몰린 과매도 구간입니다. RSI를 만든 웰레스 와일더는 .. 2026. 4. 23. 주식 분석법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원칙) 솔직히 저는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 차트만 들여다봤습니다.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를 만들면 사고, 데드크로스면 팔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손실이었고, 한동안 왜 차트대로 안 움직이는지 이해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둘 다 제대로 알고 나서야 조금씩 매매에 근거가 생겼습니다.차트만 보다 날린 돈이 가르쳐 준 것기술적 분석이 나쁜 방법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제 경험상, 기술적 분석만을 가지고 종목을 고르면 어느 순간 방향을 잃습니다. 차트는 결국 지나간 가격의 기록이고, 그 안에서 패턴을 찾는 작업입니다. 상승 추세처럼 보여서 샀는데 갑자기 방향이 꺾이면, 손절해야 하는 근거도 버텨야 하는 근거도 아무것도 없습니다.기술적 분석은 매매 시점을 잡는 데 강점이 있.. 2026. 4. 21. 이전 1 2 다음